추억의 안단테 / 유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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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casalinda]
2007-03-12 ㅣ No.1656
추억의 안단테 그대는 헤어진 날의 타는 노을을 기억하나요 푸른 산 머리에 조금씩 지던 노을을 사랑은 사랑 때문에 슬픈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댄 노을처럼 어둠을 두고 떠났지 지난간 날을 사랑했기에 영원히 아름다워라 이별의 눈물짓던 그 날이 이제는 그리울뿐 사랑은 사랑때문에 슬픈 거라고 말하던 그대 그대 그날들은 서서히 잊혀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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