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오~홋~~~~

며칠 안들어온 사이에 글이 이케나 마니 올라와 있었다니!!

^^

 게다가 리플은 거의 채팅 수준이군여~~^^

ㅋㅋ 넘 재밌어여~~

종민오빠의 순진 무궁한 글도 잘 봤구여~~~^^

글구 수혜는 가을 타는게 확실한 것 같구.....^^

추희의 기특한 생각두 잘 봤구~^^

미아의 실체를 더욱 상세히 알게 됐구~~^^ 키득

 정말 오랜만에 게시판에 활기가 돋는 것 같네여~~

음..제가 글을 올린 건 다름이 아니라 저희 성가대 막내들이 넘 이뽀서여~~~~

 모두들 정말 성가 연습에 열씸이랍니다~~

 비록 아직까진 소리가 잘 나오진 않지만^^;

 그래두 노래하는 법 갈켜달라구 휘자오빠께 조르는 모습이 어찌나 기특하던지~~~^^

어제 그런 중요한 얘기 할때 개인적인 사정(?)으로 밖에 나가 있어 정말 미안미안~~~~~^^;

 어쩌다가 제가 소프라노 맏 언니격이 됐네여~^^

아직두 넘넘 부족한데......

 이렇게 욜띠미 하려는 후배들한테서 오히려 제가 힘을 얻네여~~^^

 글구 얘들아~~~

 노래 부르다 모르거나 힘든 부분있음 주저 말구 언니한테 물어봐~~언니두 잘 못하지만 언니가 아는 한, 아니 모르면 배워서라두 갈켜줄게~~~~~

 알았쥐?!!! 헤헤~~언니 안 무섭잖아!! 그쥐??~~그니까 주저말구 물어봐~~^^ (여기서 분명히 일한이랑 미달이가 리플을 달겠져? ’너 무서워’라구....ㅡ.ㅡ+)

 ^^

 정말 후배들이 넘넘 이뽀죽겠어염^^ 소프라노뿐만 아니라

테너두~~~^^  

 비록 인원은 적지만 모두 한 목소리로 즐겁게 하느님 찬미할 수 있도록 노력해여~~^^ 저두 마니마니 노력할게여~~

 앞으로 다가올 행사들을 보면 약간 두렵기도 하지만 ^^;

지금같은 마음만 갖구 서로 감싸주고 노력하면 멋지게 해낼수 있을 거에여~~~

 성가대 홧튕!!홧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