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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원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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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운정 [shimsime] 쪽지 캡슐

2004-09-03 ㅣ No.1031

활활 타오르던 그 화려한 불꽃처럼...

 

덕준아~ 수고 많았다. 너의 성실하고 열심인 모습, 복 받을 거야... 내년엔 꼭 장가 가라... 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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