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깨우쳐 주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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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주 [1010356] 쪽지 캡슐

2010-10-10 ㅣ No.4579

 

집회서 13, 15-

부자와 가난한 이의 비교

모든 피조물은  저와 비슷한 존재를 사랑히고

모든 인간은 제 이웃을 사랑한다.


 

모든 생명체는 같은 종류와 어울리고

인간은 저를 닮은 자에게 집착한다.


늑대가 어찌 양과 친해지겠느냐?

그처럼 죄인도 경건한이와 친해지지 못하리라.


 

하이에나와 개가 무슨 평화를 이루겠느냐?

또 부자와 빈곤한이가 어찌 평화롭게 지내겠느냐?


 

광야에 사는 들나귀가 사자의 먹이인 것처럼

가난한이도 부자의 희생물이 된다.


 

잠언 14, 1

말로 실수하지 않고

죄의 고통으로 괴로워하지 않는 이는 행복하다.

 

마음으로 자신을 단죄하지 않고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이는 행복하다.


전도서 7,21

네 종이 너를 욕하더라도 못 들은체 하여라,

너도 남을 얼마나 많이 욕했는지 모르지 않느냐?

낟 알은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고


집회서 19, 5

악을 즐기는자는 단죄 받고

쾌락에 맛서는 자는 제 인생에 월게관을 씌우리라.


집회서 19, 6-

혀를 절제하는이는 갈등 없이 살고

뜬소문을 싫어하는 이는 잘못을 덜 저지르리라.


절대로 남의 말을 옮기지마라.

잃는 것이 하나도 없으리라.

입을 다문 것이 죄가 되지 않는 한 옮기지마라.

수다를 피하면 재난을 면한다.


어리석은자는 들은 말을 옮기지 못하면

넓적 다리에 화살을 맞은 양 못 견뎌한다.

주님!

당신을 믿는 모든이들이

이 밤을 편히 쉬게하시고 거룩한 죽음을 맞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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