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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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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뚜스 [senatus] 쪽지 캡슐

2002-12-09 ㅣ No.257

오늘 (12/09) 은 ’무염시태’ (성모님의 원죄없으신 잉태) 대 축일

입니다. 서울 세나뚜스가 ’무염시태’ 이니, 서울 세나뚜스의 영명

축일(?)인 셈입니다.   한 덕순 스테파노 형제님께서 먼저 축하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원래, 이 대축일의 날자는 12월 8일 이지요. 그러나 12월 8일은 주일이었으므로, 왠만한 축일이라면 주일과 함께 지내지는 것이

관례이지만, 이 ’원죄없으신 잉태 대축일’은 워낙 큰 축일이라서

주일과의 중복을 피해 옮겨 지내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서울 세나뚜스 소속 160,000 명의 단원 모두에게 원죄

마저 없이 잉태 되시어 원죄를 이기신  ’새로운 하와’,  우리의

총사령관님께서 더욱 가득한 은총 허락하시기를 빌며, 특히 ’한국

레지오 마리애 50년사’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한 스테파노

형제님과 staff들에게 그 분께서 더욱 ’큰 빛’ 비추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2002. 12. 09.

성모님의 ’원죄없으신 잉태 대축일’에

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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