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주일학교 모든 선생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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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날,새,마음,새로운 나>
숨마저도 콱콱 막히는 요즈음,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름신앙학교며 무지개동산,성지도보순례 등 준비에 여념이 없으셨던 모든 선생님들!-참으로 멋지십니다!!! 오늘부터 여름신앙학교가 시작되었죠? 지금 저의 아이도 신나게 참여하고 있을거에요. 그간 성당에 가면 선생님들의 땀흘리시는 모습을 꼭 뵈었어죠...주님을 위하여,아이들을 위하여 노력과 정성을 쏟는 그 모습을 뵐 때마다 저는, 그시절에 너무나도 한심하게(?) 보냈던 것 같아 존경심마저도 들었답니다.
무척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하여 아주 값진 일을 하고 계신다는 보람 갖으시고 기쁘게 해나가시길 기도드립니다.-이번 주일 복음환호성에 나왔던 "희망찬 소명"을 마음에 간직하시며...
선생님들,화~이~팅!!! (저도 힘닿는데까지 선생님들 식사 열심히 만들어 드릴께요!) -선우 경 세실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