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반 게시판
간만에 드린 7시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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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이죠? 오늘따라 다리가 너무 아파서 오래간만에 7시미사를 드렸습니다.복사단을 졸업하기 전에 드리고 처음인것 같네요. 그당시를 생각하면 당연히 청년성가대 원님들이 생각 나는군요. 오늘도 기대를 갖고 미사를 드렸습니다. 청년 성가대는 여전히 우렁 차더군요.서울 대교구 어느 성가대에 비해도아마 최고일꺼에요.오늘 미사느 봉헌 시간에 부른 성가가 생각 나는 군요. 제목은 `내 발을 씻으신 예수’에요.저는 이 노래를 1월에 있었던예비신학생 피정 중에 배웠습니다. 그 당시 예.신 친구들과 부르던게 생긱나서 감회가 새롭더군요. 청년분들의 노고와 협조로 이뤄지는 주일 저녁 7시미사... 모두들 힘내시고,더위에 더위드시지 마시고, 정 드시고 싶다면 가게에서 400\주고 더위사냥 사드세요. 그럼 이만 안녕히계세요. p.s:더위를 식힐만한 만화 올립니다. -유영주 세례자요한 올림- 첨부파일: homonym.gif(112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