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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기회가 아닌데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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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영빈 [kgb71] 쪽지 캡슐

2015-12-21 ㅣ No.348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런 문화생활하고는 거리가 먼데 기회가 되면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왠지 마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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