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늦었지만 해피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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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경 [cool0] 쪽지 캡슐

1999-09-26 ㅣ No.572

 추기경님

안녕하세요. 저는 신내동 서당에 다니는 플로라라고 합니다. 오늘 첨으로 good news에 들어와서 추기경님께 편지를 띠우게 되었었요. 저는 지난 주에 세례를 받은 정말 풋내기 신자입니다. 근데 제가 신앙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추기경님꼐 멜을 드리게 되어서 넘 기쁘구요. 저는 추석 내내 감기땜에 집에만 있었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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