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안냐세요.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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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DulreLuchi] 쪽지 캡슐

1999-09-29 ㅣ No.579

안냐세요, 전 문정동 성당의 고1 민들레 루시아라고 합니다...

왠지 딱딱해진 거 같아요.

학교숙제하다가 새벽에 졸린 눈을 비비며 들어온 굿뉴스에 이런 것이..

에.. 저는 별로 해드린 말은 없구요.

예전에 추기경님께서 저희 성당에 오신 적이 있었거든요. 제가 맨 앞에 앉아서 미사를 보고 있었는데 이제 성체를 받아 모시러 가는데 너무 기뻤어요.앞으로 나아간 순간...

제 앞의 할머니 3분께 드리고 추기경님께서 제대위로 올라가신 거에요.

 앗! 이럴수가...

 추기경님하면 생각나는 저의 이야기랍니다.헤헷! ^.^

참! 제 소개 해 드릴께요. 참고로 저 중 2 때의 사진이에요.다음엔  

                            다른 사진,즉 최근에 찍은 것으로 보여 드릴게요.

 성명; 민들레 / 세례명: 루치아 / 생년월일: 1983년 12월 10일 /

 본당: 문정동 / 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 /

 현재 하는 일: 증고등부 성가대 단장, 하늘마음 12기 기자(올 해 들어서 별로   

              활동을 못 했지만요.)

              서울대교구 청소년 축제 진행부에 속해 있죠.(열씨미 할꺼에요)

 들레가 젤 조아하는 말!

HAPPY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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