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12 월 19 일 |
---|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그 여자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보라, 너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지만,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판관 13,3)
내 영혼에 잉태하시는 주님을 느끼며,
주님과 함께한 나를 바라봅니다.
"주님, 나를 이끄시는 주님께 사랑을 고백합니다." 펌.
오늘
특별한 날
새로 주님을 모시는 분 들
기쁜 축하 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많은 날을
제안에 주님을 잉태하는 영광을 주시길 간청합니다.
내 영혼이 주님의 잉태를 기뻐하며 지내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은 앞으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한 첫 날입니다.
생각해 보면 이미 자녀로 불리움을 받은 우리에게도
오늘은 앞으로 살아나갈 날들의 첫째날 입니다.
창 5 동의 기쁜 날에 우리 모두 잔치합시다.
그리하여 내 안의 성탄을
완성하였으면
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