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부모님을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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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이봉열 마오로를 위한 기도 주님,
오늘은 주님께서 가장 사랑하시고, 저희가 사랑한 이봉열 마오로 빙부어른께서 돌아가신지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0년전 교통사고로 인하여 이세상을 떠나 주님곁으로 가셨을 때 저희는 엄청난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앞서 아무일도 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 아직도 기일이 되면 슬픔에 잠겨 계시는 저희의 장모님이신 김옥희 베로니카에게 위로의 말씀을 내려 주시고 저희 자식 모두가 주님안에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부모에게 효도하라는 뜻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