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도보 성지순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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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딸이 캠프에 갔는데 무소식이 희소식 이겠죠. 핸디도 못갖고 가게 해서 전화도 안되고,하지만 참 잘한 일이죠. 아마도 핸드폰 갖고 갔으면 도보순례하면서도 계속 핸드폰만 했을걸요. 안봐도 ... 늘 성당캠프때마다 감사함을 더욱 느끼지만 (애가 많은 관계로..) 기도도 많이 못하고 죄송하네요. 보좌신부님께서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도록 기도 했구요.(보좌신부님 요청으로 드디어 오늘 서울에 오는군요. 수많은 은총이 중고등부에 내리시기를 기도하며. 풍성한 가을을 위해 땀흘리는 하루하루가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