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빛을 담는 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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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담는 순간
* 사랑한다는 것은 지금 즉시,이 순간에, 네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 하느님이 지금 이 순간에 원하시는 것을 잘 실천하자. 한 점 옆에 또 한 점이 모여 직선을 이루듯이 순간 옆에 또 한 순간이 모여 인생을 이룬다.
* " 십자가에는 빈 자리가 하나 있다, 이 자리는 네가 차지해야 한다 ".
* 빨리 지나가 버리는 단 하나의 일생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까? 오직 하나의 비결이 있다.곧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위해 모든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다.
* 땅 위에 감실이 있는 한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 마지막 순간에 이르러 너무 조금밖에 사랑하지 않았음을 후회하지 않도록 살라.
* "너 사랑 밖에 있는가? 그러면 너는 하느님밖에 있다".
* 우리는 땅 위에서 가난하지 않으며, 외롭지도 않다고 느낀다. 하느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 한 나무의 크기는 보통 그 뿌리의 직경에 비례한다. 한 영혼은 얼마나 많은 고통을 사랑으로 바쳐드렸는가에 비례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커지게 되는 것이다.
* 네가 궁전에서 살게 되든지, 판자 집에서 살게 되든지 항상 너의 집을 천국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 몇 자 안된 ’알파벳’을 모르는 사람은 글을 쓸 줄 모르듯이, 복음의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에 부합된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은 그의 생활로써 ’그리스도’ 를 기록할 줄 모르는 자이다.
* 우리의 머릿 속에 좋은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이를 실현시켜야 할 책임이 있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 고통의 빙점을 통과한 자만이 사랑의 불을 일으키는 데까지 이르게 된다.
* 시간은 달리고 있는 기차와 같고, 우리는 승객과 같다. 먼저 도착하려는 생각에서 기차 안을 왔다 갔다 해보았자 소용없는 일이다. 시간은 기차와도 같이 저절로 지나간다. 우리가 할 일은 이 순간을 완전하게 생활하는 것 뿐이다.
* 과거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느님의 자비에 맡기라. 미래는 어떻게 할 것인가? 현재가 되기까지 기다린 다음, 그 순간을 충만히 살라.
* 사랑으로 한 것에는 아무것도 작은 것이 없다.
* 사랑은 말로 설명되는 것이 아니고 십자가로 설명되는 것이다.
<직장인 선교마을> 메세지에서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