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성지순례 겸 야유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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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 [myungok3] 쪽지 캡슐

2002-10-05 ㅣ No.1824

우리 새남터 레지오 전 단원님들 다들 평안무고들 하신가요?

 

이번 성지순례겸 야유회를 마치고 우리 단원님들께 감사의 글을 올려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가파른 산길을 올라갈때

 

신앙으로 천주님을 증거하기 위해 가진 고문과 피팍을 받았을 순교자들을

 

생각하니 내가 사는 삶이 너무나 죄스럽더군요.

 

그러나 우리들만의 미사봉헌때는 오붓하면서 정감있게 둘러앉은 모습들이

 

마치 한 가족들 같았습니다.

 

그리고 단원들 모두가 협조를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역시 우리 새남터 식구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 막히는게 없지요?

 

놀땐 신나게 놀고 일할땐 열심히 일하고 기도 할 때는 모두가

 

천사들 같지요?

 

앞으로도 게속 많은 협조 부탁 드릴께요.

 

그리고 감사 드려야 할 분이  계시지요?

 

모두를 즐겁게 해 드릴려고 몸으로 뛰신 우리 본당 신부님 분위기 잘

 

띄우시죠?

 

한가지 아쉬운건 목소리 테스드를 못했지만 기회는 또 있으니까요.

 

암튼 이모저모로 협조해 주시고 도와주신 본당신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계시지요?

 

물신 양면으로 협조해 주시고 도와주신 우리 예쁜 수녀님 두분과

 

우리 미남 부제님께도 진심감사 드립니다.

 

                  벨라뎃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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