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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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9 ㅣ No.4914

신부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공통적으로 힘들어하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됨다

본당마다 본당신부를 마치 머슴처럼 끊임없이 부리려고 하는

분들이 계셔서 힘들다고 함다

본당의힘든일 궂은일을 할때에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교무금이나 헌금도 쥐꼬리만큼 내면서

왜 자기들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안해주느냐고 악악 거리는

사람들이 본당마다 꽤 있다함다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으려고만 하고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그런 모리배들은

싹싹 쓸어서 치워버렷으면 함다

설마 우리본당에는 그런 얌체들이 없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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