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정팅후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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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연말이라 다들 바쁘신가봐요..
제가 9시 정도에 집에 들어와서 잠깐 쉬고 제시간에 대화방을 만들었는데요.. 음.. 한 15분정도 있다가 임재양님께서 오시구요.. 정팅에 처음 오신 루시아님이 함께 하셨구요.. (끝끝내 이름을 안밝히시더군요.. ^^) 정팅 참석인원은 여기서 끝~ 이구요..
장은정님은 대화방에 접속이 안되어 못들어온다고 연락왔구요.. 신각용님 역시 그날 사정이 있어서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한분.. 들어올려고 하는데 잘 안되었는데.. 저희 집에서 손전화가 잘 안터지는데다가 배터리마저 닳아버려 통화를 제대로 못했네요..
더 기다리려다가 피곤해서 그냥 일찍 잤답니다.. 늦게 오신 분들 있으면 죄송.. ^^;
지금 성가대는 성탄곡 연습 막바지로 바쁘답니다.. 게다가 저 개인적으로도 무척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연습이 있는 저녁시간이면 지쳐서 하기 일쑤고요.. 끝날 때 되면 어떻게 집까지 걸어가는지도 모르겠어요..
모.. 이제 며칠 안남았는데 조금만 더 고생하지요.. ^^
다음주는 올해의 마지막 정팅이죠.. 바빠도 잠깐만이라도 오시기를.. ^^
(근데 오늘 성서공부 숙제 해야되는데..아직도 시작 안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