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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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임 [SAMNIM]
2000-11-21 ㅣ No.85
좋은 날만 있을것 같군요
이제 우리 성당 곳곳에 우리 교우들의 작은 정성이
조그맣게나마 꽃을 피워 이제 하나가 되어 가는 모습이
정말 보기가 좋군요
항상 우리 송파동 성당 교우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히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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