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이젠... |
---|
와...드뎌 내일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날입니다.. 너무 좋지요...
근데 저는 멀리 와 있어서인지...
설 기분이 안나네요..
참...그리고요...이젠..떡에서 완전히 탈피해..
지금 삼촌댁에 와 있습니다...
모두들 장사하시느라 바쁘셔서..
설 같지가 않아요..
집에 있었으면...떡국도 먹고..잡채도 하고 여러 음식들 장만하느라..
바빴을텐데..
내일 특전 미사가 청년 미사가 됐다구요..
저는 저번주부터..알것(?) 같았어요..
주보에..토요일 전례자 이름이 청년들이더라구요..
주송이 선영이 독서가 은정이 누나하고 암튼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겁고 기쁘게 설 보내시고요..
설가서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