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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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surak8] 쪽지 캡슐

2000-02-04 ㅣ No.278

와...드뎌 내일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날입니다.. 너무 좋지요...

 

근데 저는 멀리 와 있어서인지...

 

설 기분이 안나네요..

 

참...그리고요...이젠..떡에서 완전히 탈피해..

 

지금 삼촌댁에 와 있습니다...

 

모두들 장사하시느라 바쁘셔서..

 

설 같지가 않아요..

 

집에 있었으면...떡국도 먹고..잡채도 하고 여러 음식들 장만하느라..

 

바빴을텐데..

 

내일 특전 미사가 청년 미사가 됐다구요..

 

저는 저번주부터..알것(?) 같았어요..

 

주보에..토요일 전례자 이름이 청년들이더라구요..

 

주송이 선영이 독서가 은정이 누나하고 암튼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겁고 기쁘게 설 보내시고요..

 

설가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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