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이게 진짜 상숙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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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러분! 설 2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쎄용~ 우리집은 엄마, 아빠 그리고 남동생, 모두 강원도 주문진 큰집에 갔답니다. 제가 혼자서 외로워 할까봐 민원이랑 정현이가 위문공연 왔는데 둘다 오늘 기분이 Up되어서 그런지 맥주 한 잔만 마신다더니 그칠줄 모르는군요. 무서운 아그들 입니다. 제 힘으론 막을 길이 없군요. 그냥 무덤덤이 지켜 보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손도손 설 잘 보내고요. 과식, 과음하지 말고 몸 조심하세요.
짧은 인생은 즐겁고 보람되게 보내야한답니다! 민원이 생각.. 안녕--------! PS: 정현인 지끔 자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