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지금은...

6시 40분 이지 곧 미사가 시작되겠군요..

우리 깐띠아모 성가대 단원들은 성가연습을 하고 있을테고..

오랜만(?) 거의 몇년만인것 같기도 한데요..일요일을 이렇게 한가하게 보내는게..요

오전미사드리고 낮엔 잠자고 텔레비젼 보고 pc방 갔다 또 자고...

지금도 자다 내려왔거든요..

여기 대구에 내려와서...요일에 대한 감각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생각해보기 전에는 말이죠..오늘도 성당에 갔다오지 않았다면 그랬을 거예요..

이제...몇개월동안 또 백수 생활을 할텐데...

뭐 할 일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성가대 여러분 성가 잘 부르시고요..

오늘은 일찍 집에 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