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성당 게시판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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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성 [bluehyslhj] 쪽지 캡슐

2000-02-06 ㅣ No.290

설연휴의 마지막날을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미사가 끝난 뒤 성가대에서 뒤풀이가 있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2월에 생일이 있는 사람들과 그리고 설연휴이기도 해서 호프집에서 파티가 있었습니다.  케익은 많이 받아 봤지만 샴페인까지 터뜨리며 받은 생일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난생 처음 거하게 생일상을 받아서 지금 기분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설연휴의 마지막날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지금 저의 건너편에 영완이형이 있습니다.  같이 왔다가 지금 서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애석하게도 제가 굿뉴스에 올린 새해인사말고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낸 카드들이 제대로 도착한 것들이 별로 없어요.  흑흑흑...  이럴수가!!!!

다시 보내긴 너무 번거롭고 앞으로 E-mail주소를 제대로 알려주시면 거기로 자주 메일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 중에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저의 E-mail주소로 자신의 E-mail주소를 보내주십시오.  자주 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영완이 형은 지금 메일 확인 중!  아!  슬프도다.  메일을 받으신 분들께서는 저의 E-mail주소로 카드를 받았다고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E-mail주소는 hys0206blue@hanmail.net입니다.  그리고 답장을 해주실 때 굿뉴스가 아닌 E-mail주소를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설 연휴 마지막날을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전 이만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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