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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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연 [aldus119]
2004-05-12 ㅣ No.4321
한 뻠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 담쟁이 / 도종환 의 詩 중에서...
* 이렇게 담쟁이를 통해서.. 공동체의 사랑을 읽을 수 있어 올려본답니다~~
올려주신 글 잘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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