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모습

ME 야외쉐링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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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skyangel] 쪽지 캡슐

2006-04-25 ㅣ No.791


    수유1동 성당 ME 야외쉐링


    류호봉 바오로, 신화순 엘리사벳 부부

    김규봉 프란치스코, 김점순 베로니카 부부

    신재영 베드로, 고순희 요셉피나 부부

    변상경 필립보, 김미희 안젤라 부부

    김장춘 베드로, 이영애 엘리사벳 부부

    차갑진 바오로, 안재숙 바울라 부부

    박진완 율리아노, 이은정 율리안나 부부

    안민호 마티아, 석경란 레지나 부부

    김호성, 김선옥 글라라 부부

    김형진, 양승원 예비 리디아 부부

    오일명 에딧다 수녀님

    수유1동 ME 부부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숙소 도착 (국립평창 수련원 허브빌리지)


                                                                            쉐링 <주제발표>
                                                                            배우자가 내게 상처를 주었을 때 나는 어떻게 느끼는가?
                                                                             
                                                                             

                                                                             


                                                                            허브 농장안의 작은 움직임

                                                                             
                                                                            석식 <숯불 바베큐>
                                                                             



                                                                            석식<숯불 바베큐>로 즐거움을 나눈 후 경포대 카페 WILL 을 향하며...

                                                                             ME부부님들 중 가장 막내인 안민호 마티아 형제님과

                                                                             두번째로 막내인 박진완 율리아노 형제님 두분 멋찌다.  찰~~~칵!!

                                                                             


                                                                            카페 WILL <라이브 카페>
                                                                             
                                                                             

                                                                             


                                                                            경포대의 자유시간을 마치며.... 아~~ 쉽당~~

                                                                             


                                                                            다음날 아침 8시 미사 참례 <용평리조트 콘도>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에서 찰 ~~ 칵!



                                                                             
                                                                             

                                                                             


                                                                             겨울철에도 얼지 않은 시원한 약수, 주변이 디딜방아 형상을 하고 있다.
                                                                             
                                                                            오래전, 경상도 태생의 이 노인이 신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각처의
                                                                            유명한 의원을 찾아 백방으로 약을 써도 아무 효험이 없어 거의 삶을 포기한 지경이었다.
                                                                            그러다가 이 곳에 이르러 아늑한 나무밑에 잠자리를 정하고 밖에서 잠을 잤다.
                                                                            꿈에 백발이 성성한 풍채좋은 노인이 나타나 말하기를
                                                                            "어인 사람인데 산중에서 노숙을 하느냐?"
                                                                            꿈이었지만 이 분은 틀임없는 산신령이라는 생각이 들어
                                                                            "노인께서 제 인생을 가련하게 생각하시어 병을 고칠수 있는 약초 있는 곳을 가르쳐 주시오"
                                                                            라고 하니 "그러면 네가 누워있는 자리를 파보아라" 하며 사라졌다.
                                                                            그는 소스라쳐 깨어, 있는 힘을 다해서 땅을 파헤지니 지하에서 맑은 물이 솟아 올랐다.
                                                                            약초를 기대했던 터에 실망을 하면서도 이상한 생각이 들어 물을 퍼마셨더니
                                                                            정신이 맑아지고 원기가 소생했다.
                                                                            며칠을 머무르면서 물을 마셨더니 병이 씻은듯하므로 산신단을 모셔
                                                                            크게 제사를 지냈다 한다.
                                                                             


                                                                             

                                                                            1박 2일 일정이 요기서 끝??
                                                                            아고아고 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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