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자 게시판

'너희는 복되다' 예비신자 성지순례 사진(명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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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봉사회 [welcome.ds] 쪽지 캡슐

2006-06-11 ㅣ No.186

8월 28일 세례 받을 '예비신자'들의 성지 순례

 

서울의 순교 사적지 순례입니다. (2006. 6. 11.)

 

명동성당에서 미사...

 

프랑스인 고스트[] 신부의 설계로 1898년에 완성된 한국 가톨릭교회의 대표적인 교회당 건물.
지정번호 사적 제258호
지정연도 1977년 11월 22일
소장 천주교재단
소재지 서울 중구 명동2가 1-8
시대 조선시대
크기 길이 69m, 너비 28m, 지붕 높이 23m, 종탑 높이 45m
면적 부지 1만 4421㎡, 건평 1,498㎡
분류 교회건축
명동성당의 내부 /

1977년 11월 22일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다. 종현성당()·명동천주교당이라고도 한다. 한국 가톨릭의 상징이며 총본산이다. 이 교회 건축물은 부지 1만 4421㎡, 건평 1,498㎡이다. 평면은 길쭉하여 길이 69m, 너비 28m, 지붕의 높이는 23m, 종탑 높이는 45m이며, 지붕재료는 동판()으로 되어 있다. 라틴 십자형() 삼랑식()의 장중한 고딕형으로 되었고, 내부에 있는 복자 제대()와 복자 상본()은 1952년 79위()의 복자 시복식() 때 설치되었으며, 강대()는 위돌 박(푸아넬, 한자명 ) 신부의 고향에 있는 성당의 강대를 모방한 것이라고 한다.

원래 이 터에는 판서()를 지낸 윤정현()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바깥채만 60여 칸이 되는 대형주택을 처음에는 그대로 이용하다가 헐고 언덕을 깎아내려 대지를 만들었다. 1883년에 대지를 사들이고 1892년(고종 29) 8월 정초식을 거행하였으나 청일전쟁고스트 신부의 별세로 중단되었다가, 위돌 박 신부에 의해 1898년 5월 축성식()이 거행, 완공되었다. 서울 대교구() 주교좌() 성당이며, 한국 최초의 본당()이다.

                                                   (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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