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축제를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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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엘리에요.... 오늘 빨간날이여서 애리언니와 안나언니와 저는 스승예수의 제자 수녀회에서 다녀왔습니다. 오늘 각 수녀회가 모여서 축제를 했거든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았을꺼예요... 성바오로 딸 수녀회 거룩한 목자 수녀회 또 .... 각 수녀님들이 많은 것들을 준비해 주셨는데 좀 늦게 가서 아쉬었꼬요. 신부님이 많은 좋은 야기 많이 해주셨는데 넘 졸려서 꾸벅 꾸벅 졸랐답니다. 앞에서 앉아 있었는데 신부님꼐 죄송하더라고요. 오늘 하루는 잘 보낸것 같아요. 정해진 시간안에 보내야 했고 힘도 들어지만 의미 있는 시간들인것 같아요. 이 말씀이 생각나네요. 두려워 말라 내가 네곁에 있다. 이말을 항상 마음에 간직해야 겠어요.... 모두 오늘 하루 즐겁고 의미는 시간들을 보내셨겠지요. 그 시간들이 그냥 보내여진 시간일지라도 그 시간들은 주님께서 주시는 것인것 같아요. 그래서 소중한 시간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제글을 보아주셔서요... 안녕히.....
p.s 앤언니 많이 힘드셨죠. 음식 넘 맛있어었요... 설거지 하느라 많이 힘드셨겠네여^^; 언니 참 즐겁게 보낸것 같아요.... 축복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