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 들고도 행복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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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순 [anna10000]
2006-09-20 ㅣ No.432
끝났네요.
마치고, 자랑할수 있어서 좋구요.
주님을 더 알게 되어서 감사하고요.
좋은일이 많이 생길것 같아 자꾸 웃음이 나고요.
이젠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식구들이 걱정해주네요.
허전할것 같군요.
그래도
성서쓰기 끝까지 다 했답니다.
축하해주세요
쓰고계신 여러분도 힘내시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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