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오늘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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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greatsurgeon] 쪽지 캡슐

2006-11-19 ㅣ No.551

오랜 기간 냉담자였습니다. 성당 문 앞에서 몇번을 망설이다 미사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미사 통사문도 거의 잊어버려서 혼자 얼굴이 달아올랐다 가라앉았다를 몇번이나 반복했습니다. 꼭 누군가 나만 쳐다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요? 아무튼, 성당에서 돌아와 성경을 다시 읽어보려고 인터넷 여기 저기 찾다가 여기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신앙 생활을 시작하는데 있어서요. 성경 한 구절 한 구절 마음 속에 깊히 새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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