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용서하고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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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dentina]
2009-02-20 ㅣ
No.
914
제가 카톨릭 신자라는 사실이 지금같이 자랑스러운 적이 없었습니다.
추기경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소서.
주님의 품안에서 편안한 안식을 얻으소서.
저희 모두 추기경님께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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