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슬프지 않습니다. 추기경님과 함께 함이 행복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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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더욱 행복할 것입니다.
이제 더욱 '끗발' 높아지신(?) 추기경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추기경님 덕분에 신자임이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성인전이 아닌,
멀리 해외에 계셔서 그저 뉴스로만 접할 수 있었던 데레사수녀님도 아닌
뵙고 싶으면 만날 수 있었던 추기경님 덕분에
예수께서 우리나라에 함께 하시고, 우리나라를 사랑하심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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