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메롱...^^;;;;

인쇄

신준 [demonsoda] 쪽지 캡슐

2000-02-23 ㅣ No.1088

아~~~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기억 하실런지..

 

저의 글을 읽어 주시는 분이 있으시다는 말도 안되는 소문을 듣고

겨속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잡다한 글이라도..^^;;;

 

음.. 얼마전에 6학년 아이들과 남한산성에 갔다왔습니다.

근데.. 어찌나 징징거리는지...

확 한대 쥐어박고는 싶었는데..

그 놈들도 남의집 귀한 자식이라.. ^^;;;

꾹꾹 눌러참고 무사히 귀가 시켰죠..

 

초등부를 시작하면서..  엄청나게 참을성이 생기더군요..

이런 저런 일들이 여기저기서 수시로 생겨나니..

미칠거같군요..    ^^;;;

 

그렇다고 구의동 아이들이 말성만 일으키는 아이들은 아니죠...

절대로..     

라고 말은 했지만....

하하하하  ^^;;;;

 

아무튼..

아무리 아이들이 절 귀찮게 해도 귀여운건 사실인거 같군요...

 

자양동 초등부 선생님들도 힘내세요...

그리고 늘 행복하십시요...^^



2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