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메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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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기억 하실런지..
저의 글을 읽어 주시는 분이 있으시다는 말도 안되는 소문을 듣고 겨속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잡다한 글이라도..^^;;;
음.. 얼마전에 6학년 아이들과 남한산성에 갔다왔습니다. 근데.. 어찌나 징징거리는지... 확 한대 쥐어박고는 싶었는데.. 그 놈들도 남의집 귀한 자식이라.. ^^;;; 꾹꾹 눌러참고 무사히 귀가 시켰죠..
초등부를 시작하면서.. 엄청나게 참을성이 생기더군요.. 이런 저런 일들이 여기저기서 수시로 생겨나니.. 미칠거같군요.. ^^;;;
그렇다고 구의동 아이들이 말성만 일으키는 아이들은 아니죠... 절대로.. 라고 말은 했지만.... 하하하하 ^^;;;;
아무튼.. 아무리 아이들이 절 귀찮게 해도 귀여운건 사실인거 같군요...
자양동 초등부 선생님들도 힘내세요... 그리고 늘 행복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