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RE: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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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렬 [seve] 쪽지 캡슐

2000-02-26 ㅣ No.1109

길창아 넌 정말 교사다.

요즘 가끔은 교사가 무엇인지 모르는 교사들이 많다.

신입교사학교에서 보면말야

 

길창이 글을 보면서 코가 찡한지 모르겠다.

길창이가 너무 아깝다.

아직도 한참 더 교사를 할 수 있는데

그런 길창이가 교사를 떠난다니

나는 가슴이 아프다.

특히, 초등부를 담당한 나로서

열의있는 청년교사를 잃는 다는 것은

가슴이 아프다.

교사를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길창이에게도 많은 추억이 있었구나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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