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RE: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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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창아 넌 정말 교사다. 요즘 가끔은 교사가 무엇인지 모르는 교사들이 많다. 신입교사학교에서 보면말야
길창이 글을 보면서 코가 찡한지 모르겠다. 길창이가 너무 아깝다. 아직도 한참 더 교사를 할 수 있는데 그런 길창이가 교사를 떠난다니 나는 가슴이 아프다. 특히, 초등부를 담당한 나로서 열의있는 청년교사를 잃는 다는 것은 가슴이 아프다. 교사를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길창이에게도 많은 추억이 있었구나 수고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