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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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다시 나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고통만을 주지 않았느냐고 나는 재빨리 그들의 말을 정정시켰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기쁨만을 주었다고
내가 고통이라고 말했던 것은 당신이 준 기쁨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당신은 나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미소를 배웠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내 인생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라도 나는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나에게 주었던 것을
내가 만약 단지 미소밖에 드리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제발 그대여, 실망하지 마십시오. 너무나 많은 선물은 그 보다 못한 운명을 가져오는 법입니다.
달님이 밝게 빛나는 어여쁜 밤....
여러분께서는 무엇을 생각하고 계신지요...
별님과의 산책을 즐기기에는 넘 추운 밤......*^^*
주어진 시간에 충실함으로써 나를 찾는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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