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bluesky님께 (덕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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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야.. 이번이 벌써 몇번째 글을 쓰는 건지 모르겠네..
주위에 보는 사람이 많아서 몰래 하다가 겨우 글을 썼는데..
또 글을 내가 실수로 지워 버린 것 같애..
정말 글올리기 힘들군 그래서 다시 글을 쓴다..
이곳은 어제 태풍이 지나가고 맑은 날씨다.. 아직은 덜 덥고..
니가 연수를 다녀 왔다니.. 기특하구나.. 하하~~
어떤 걸 느꼈는지 알순 없지만 새로운 것을 느꼈으리라..생각해..
그리고 이제는 안좋은 것 보다.. 즐겁고 보람있고.. 재미 있는 것을
많이 생각하며 살기 바란다.. 이젠 불평좀 그만해라..
즐거운 일이 좀 많냐! 블루 스카이 아이디가 참 좋구나.. 푸른하늘..
너답지 않게 많이 고민한 듯하군.. 그럼 푸른 하늘처럼.. 밝게 살고
있어라.. 담에 추석전에 올라가서 보자..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