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쩡~*] 누군가 기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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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파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 군 가 널 위 해 기 도 하 네.
- 청소년 성가 430번 노랫말, 가락 지은이 기억안남(*^-_-^*)
내 마음이 아파서 내가 외로워서 힘들어서 무너질 때 누군가 절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쩡~*은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힘들 땐 그런 믿음이 ’기억’나지 않더군요. 이제는 애써 ’기억’하렵니다. 그리고 그때, 그 ’누군가’에게 기도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