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김진하 메토디오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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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환 [zealot] 쪽지 캡슐

1999-03-29 ㅣ No.1150

바오로 형이다. 대부가 되어서 자주 연락하지 못해서 미안하구나.

 

그래 이번주는 성주간이네. 부활이 한 주 앞으로 다가 왔는데 너는 어떻게 부활을 맞고

 

있는지 궁금하다.

 

형은 교사 잘 하고 있다. 교감 선생님이 되었단다. 이상하지? 형이 벌써 그렇게 되다니.

 

열심히 하고는 있는데 경험도 부족하고, 힘도 못미쳐서 고생하고 있단다.

 

하지만, 교사는 괜찮은 경험인거 같다.

 

부모님 안녕하시지? 고 2 라고 집에서 유세하지 말고, 부모님꼐 잘 해 드리구..

 

그래 이제 힘들겠다. 공부 열심히 하는 거 잊지 말구,. 무엇보다도 하느님 공부 열심히 하구.

 

기쁜 부활을 맞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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