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미경누나..그리고 청년레지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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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khyunsu] 쪽지 캡슐

1999-08-02 ㅣ No.259

미경누나..

누나 오늘 비가 오구 있내요..

누나 음 누나랑 예기하면서 제 많은 고민들이 덜어졌습니다..

제가 레지오에 들어오기 전에는 그런 만들을 해줄수 있는 사람들은 거의 적었는데..

상규형두 감사..그리구 조언을 해주신 영배형두 감사..

두 형과 미경누나 때문에 많은 것들이 정리 될수 있었습니다..

묵묵히 바라보다가 제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도와 주는 많은 형들 그리고 동기..

하하하 모두 감사 드립니다. 이런 분들이 세상에 있음을 주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리구 세로 드러온 호찬이에게..

네가 이 글을 읽을지 안님 읽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친한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자.

동기가 거의 없었던 나에게 친구가 생길거라는 것이 얼마나 기쁜지..

하하하 민경이랑 셋이서 많이 예기하구..

그리구 다른 레지오 형들 누나들 그리구 우리 막내 종원이 모두가 하나되는 청년들이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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