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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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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모 [kyeong35] 쪽지 캡슐

2008-05-04 ㅣ No.6466

바쁜 생활 중에 약간의 짬이나면,
잊었던 고향이 생각나 고향친구 전화번호 누르듯,
하계동성당으로 보드를 누르고 참여마당으로 들어온다.
 
오늘따라 참 고마움을 느낀다.
이런 대화의 장이 없다면 별에 별 것 다 디지다 때로는 정신만 피폐해지고 보드판을 닫을 것 아닌가 는생각이 든다.
컴퓨터 앞에 앉으면, 명절을 앞에 두고 갈데있는 고향이 있는 것처럼,
보드를 누를 수있는 하계동성당 홈페이지가 있어 참 좋다.
 
보통사람들의 글모음이기에 너무 높지도 않고,
너무 낮지도 않는 글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복음나누기7단계에, 지나고보니 주님의 뜻이었다는, 체험나누기처럼 .........
 
내주변에 마음대로 들어 갈 수있고 볼 수있는 홈피가 있다는 것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런 홈피를 묵묵히 이끌어 주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 말이 오늘따라 마음속 깊이 새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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