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RE:8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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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haein] 쪽지 캡슐

2002-01-30 ㅣ No.8688

 

언니 이제 고 3만이 겪는 어머니의 고통을 겪어야 되겠군여.

 

정말 실감이 나겠네요. 이성은 그러면 안된다하면서도

 

현실을 안 따를 수도 없는 수엄생을 가진

 

엄마들의 고통이 저에게도 다가오는 듯 합니다.

 

하나의 합리화 인지는 모르지만 예전에 우리들의

 

옳바른 기준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제는 현실 운운하면서 눈물먹음고 극성스러운

 

엄마들의 부류에 끌려 가야 된다는 사실이

 

넘 슬픈 사회적 비극이네요.

 

어느것이 옳은 것인지...

 

언니의 우울한 마음 한껏 이해합니다.

 

이제 더 더욱 힘든 고비들이 많을텐데...

 

많이 충전하시고 힘내어

 

아드님께 많은 힘이 되어주는

 

엄마이기를.......^ㅐ^;

 

 

                     

                   실비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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