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레지오 단원은 역시 본당의 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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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식 [uni3one] 쪽지 캡슐

2000-03-25 ㅣ No.1108

2000년 대희년에 성모님 앞에서 열병한 일원동 레지오단원의 굳센 모습에 성모님의 흐뭇해 하시는 얼굴을 그려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단원들이 어제(3월 24일) 저녁 미사와 십자가의 길, 그리고 이어서 아치에스 행사를 모두 참여해 사열을 받으시는 성모님과 함께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았을 겁니다. 또한 행사중 성체강복예절은 레지오 단원의 성체신심이 어떠해야 하는지 깊은 묵상을 하게 했습니다. 정말 많은 것을 받기만 했던 우리 레지오 단원들이 '자신의 모든 것이 성모님 것'이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나를 온전히 봉헌해야 겠습니다. 기도로써 자신을 성화하고 저 낮은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사도직분을 수행하는 우리 레지오 단원은 역시 본당의 보배입니다. 부활의 영광을 다함께 찬미하기 위해 이 사순시기를 잘 보냅시다. 일원동 평화의 모후 꾸리아 모든 레지오 단원 짝짝짝.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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