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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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표 [gorrang] 쪽지 캡슐

2000-04-04 ㅣ No.1140

김우용님, 임영해님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좋게 생각해주신것 같습니다.

’이랑과 고랑’ 사이 좋은 우리 부부 인사드립니다.

기회에 두분의 글을 ’찾기’에서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오늘의 편안한 마을이 되게하는 데 기초가 되신분들임을 알았습니다.

미카엘 형제님께서 편안한 마을 아끼는 맘 알것 같습니다.

봉사자님들 한번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임영해님도 대단하시더군요.

요리에 자수에 본당 봉사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다하실 수 있는지?

임영해님

’교부들의 신앙’하고요, ’미사의 신비’ 10권하고요, 그리고 쉬는 교우들에게 권할만한 책도 소개해 주세요.

성물판매소가 여는날 가겠습니다.

 

초고속통신에 최신 컴퓨터 사 가지고 오랜만에 나타난 이재련님의 글도 읽어보았어요.

가정주부로 직장에 다니며 미처 다할수 없는 마음들을 게시판을 통해 올리셨더군요.

그래서 총무님이 아니고 총무님마누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이애련(?)이라고 할까요. 직장에서 틈틈이 올리신 글도 아름답고

 

먼저 박상익님과 김명옥님의 글만 읽었을때도 감동을 받았는데

교우들의 마음이 다 아름답습니다.

더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공을 들여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제 본당에도 홈페이지가 마련 될 날을 기대합니다.

우리 회사 성서모임 소개하고 함께해주실 분 도 찾으려고 했는데 길어져서 줄이고

따로 올려야겠습니다.

모두 모두 안녕히....

추신

식목일 나무는 많이 못 심더라도

씨를 많이 뿌리세요. ^-^

머리와 가슴에 심는 것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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