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왜 걱정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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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남 [obbji] 쪽지 캡슐

2003-07-23 ㅣ No.2516

 

 왜 걱정 하십니까?

 

 

인생의 날수를 당신이 결정할 수 없지만,

그러나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당신 얼굴의 표정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 날의 날씨는 당신이 결정할 수 없지만,

그러나 당신 영혼의 기상은

당신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당신 자신의 힘으로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바쁜데,

당신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습니까?

 

 

 

정말 우리들은 우리들이 해결 할 수 없는 일들로

많은 시간을 걱정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어느 통계자료에 보니까

 

"우리들이 하고 있는 걱정의 65%가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한 걱정이고,

20%가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걱정,

15%만이 일어날 일에 대한 걱정(그것도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나 미래에 일어날 일)

그 15%중에서도 정말 우리들이 걱정해서 해결될 수 있는 일들은 3%밖에 없다"

란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만큼 불안해 한다는 거죠..

오로지 주님만이 나의 주인이심을 망각하는,내가 나의 주인이란,

나만이 모든 일을 해결 할 수 있다는 일종의 자만심,

교만에 찬 생각이 아닐까요?

모든 것의 주인이신 주님께 무조건 믿고 의탁하면 될 것을....

모든 것의 주인이신 주님께 무조건 믿고 의탁하면 될 것을....

 

주님!!!

오늘 하루는 저의 생각,말,행동 모든 것에서

주인이신 당신을 의식하며 생활하는 하루가 되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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