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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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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현 [angelra82] 쪽지 캡슐

2000-07-17 ㅣ No.2805

친구하나가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착한이 입니다.

 

너무나 연약해 상처를 많이입은 안타까운이입니다.

 

작은체구에 약해보이는 모습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큰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마음으로 내가 지치고 힘들때 위로해 주곤합니다.

 

이제는 내가 그친구의 작은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애정어린 관심과 사랑으로 포근하게 안아주고 싶습니다.

 

 

 

참좋죠?저에게도 이런 친구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인영이에요...

 

항상 고마운 친구에요.

 

지금 인영이가 캠프 준비로 많이 바빠 보이고 몸도 안좋은거 같애서...

 

마음이 아파요...교사회 사람들!인영이한테 일 많이 시키는거 아니죠?

 

많이 시키지마요.인영이가 좀 약해요..^^

 

인영아!

 

열씨미해...

 

글구 정말 정말 사 랑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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