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정말루 오랜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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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 [riosky] 쪽지 캡슐

2000-08-04 ㅣ No.606

찬미예수님~

 

얼마만에 다시찾는 공릉동본당인지 모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까지 복사단을 지내며 성당을 나왔지만 그뒤로 이사가서 본당이 바뀌어 버렸어여... 그후론 공릉동본당을 찾아가기가 넘넘 힘들었는데 이렇게 글이나마 남겨보구 갑니다(방명록이 없드라구여 ^^;)

몇몇 낯익은 이름들이 보이네여 송나르치스선생님, 이현영선생님, 글구 복사단때 왕고셨던, 지금은 군대가셨군여, 이창원선배님... 그동안 수녀님 신부님이 바꿔셨네여.. 아쉬운점두 많구 섭섭한점두 많네여...

전 지금 중계본동 성당에서 청년전례부를 맡고있습니다. 아시져? 비닐하우스로 유명한...

그치만 지금은 많은 공사의 진행으로 성전이 거의 완성되가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은 저희 중계본동성당 홈피에 들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암튼 오랜만에 들러보는... 비록 글로써 들르는 것이지만 그때의 그 느낌이 그대로 느껴지는것 같아서 넘넘 좋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총과 평화 넘치시길 빌겠습니다.

구럼 20000... 실베리노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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