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19>저도 음대생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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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게 읽었죠. 특히,옥주현의 윙크에 대한 글은 동감!!^^
근데, 난 이 글이 싫어요!! 복잡미묘해서 싫어요.
..가수들이 무대에서 쑈(show)하지,그럼 뭐 해요?
들어서 좋아하면 그만이지,횡경막이니,배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라니,..등등 ..시답지않아요.
’량현량하’도 그래요. 어린나이에 나온건 조금 우려 스럽지만, 커서 멋진추억으로 남아있을텐데,.....뭐 어떠랴~~ <춤이뭐길래>도 가족들의 즐거움을 한껏 북돋아주는 노래로 자리잡아, 엄마 아빠 아이들 함께 부른다는데.. ..그러면 됐지 뭐 노래를 잘하네 못하네 할게뭐람요!!
박지윤도,성악전공자가 보면 딸리는 소리겠지만 두성과 가성을 쓰긴쓰는데뭐...요!!
엄정화의<하늘만 허락한 사랑>은 얼마나 좋은데..또,늘 의상과 메이컵으로 볼꺼리를 주잖어요..그러면 됐지요..툴툴!!
암튼,사소한것조차 "에~이것은 이래서 어쩌구,저래서 어쩌구.."..으으~~ (물론,좀 심한 가수들도 있지만서도..이건 아니라고봐요.)
어제는,이현도의<친구에게>를 들었는데,무지 슬펐죠. 뮤직비디오화면가득,’김성재’얼굴만 내내 나왔거든요.
아마,이 사람은 이 노래 들어도 이현도의 목소리는 뒤로 먹는소리니,생소리니 하겠죠?^^
..노래를 자알 못해도,좋은 노래 불러주는 그들이 난 그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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