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성당 게시판

[청년]나의 하루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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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윤옥 [gracia2000] 쪽지 캡슐

2000-01-09 ㅣ No.2309

오늘은 성당가는 날 아니 지금 시간이 밤이니까 미사는 끝났고 지금

 

성당이다. 이제 조금씩 글쓰는 게 익숙해져 간다.

 

난 성당에서 성경공부, 레지오, 전례부에 몸 담고 있다.

 

그런데 오늘은 활발하기만 하던 내가 성경공부시간에 침착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마음먹은 대로 실행에 옮기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우습게도

 

기분도 가라앉는 것이다.

 

평소에 내가 예민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예민한 면이 너무나 많이

 

나타나는거 같아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아무렇지 않게 생각해야지. 무덤덤하게..

 

이거 읽는 사람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할꺼 같아.

 

내가 너무 말을 돌려서..

 

여기에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나는 잘 모른다.

 

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인사를 해야쥐~

 

경미언니, 선영아 일주일 잘보내.

 

복영이, 선택이, 승현이 한주 열심히 살구,

 

대현오빠, 영민오빠, 용식오빠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세요.

 

그럼,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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