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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휘 [raypapa] 쪽지 캡슐

1999-12-06 ㅣ No.568

 홈페이지 작업을 하면서, 무언가 가 있었습니까 ?

 

 김 지용군의 글을 읽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는 그냥 착잡하기만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업이 늦어 진다는 것 보다는, 같이 일하시는 분들 끼리. 요셉씨 & 지용군 등, 성당일을 하시면서 서로 마음의 불편함을 갖지 말아야 할텐데, 하는 것이지요.

어쩌튼 같이 소주나 한잔 마시고 허심탄회하게 마음의 문을 열어 보는 시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 조 광휘( 사목회 총무 )는 두분을 다 알고 있습니다, 요셉씨는 매우 열씸한 분이시고 항상 진지 하시지요, 그리고 지용군은 명랑하고 젊은이 다움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말시험을 마친 지용군에게는 약간 시간적 여유가 있겠네요.

요셉형제님이 약 열다섯살 이상 어른이시니 지용군을 틀림없이 귀엾게 보고, 기특하게 느끼고 있을 겁니다. 한번, 아저씨 ! 또는 큰 형님! 불러서 식사라도 사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서로 대화를 나누시면 어떨까요, 우리 본당의 이메지를 만들고 계신 분들인데, 좋은 작품을 잉태해야 되지 않겠어요 ?

                                       대림 2주 월요일 조   광 휘( 토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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