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찬미예수님!

이번 찬양 미사는 떼제성가로 찬양을 합니다.모두들 떼제성가를 마음으로 느껴보세요.떼제란 프랑스의 한 지방 이름입니다.그 곳에서 수사님들께서 처음으로 시작한 기도 모임에서 부르기 시작했어요.지금도 떼제 지방에서는 전 세계의 모든 이가 종교를 초월해서 기도 모임을 하고 있어요.저도 한 번 떼제에 가보고 싶네요.저희 성당에도 떼제 기도 모임이 있어요.이 번 달은 쉬었지만,낼 찬양미사때 많은 신자분들과 떼제 성가를 부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벅차요.신당동 성당에서 처음이예요.많은 신자가 모두 떼제 성가를 부르는건...정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빨리 낼 이되었으면 좋겠어요.